
웃픈 이야기
남자가 좀만 호의를 보여도 뭐야 호감인가 라는 생각했었어 ㅠㅠ 심지어 나한테 나이 들어버린다고 해도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남자가 나한테 막대하고 다른 나보다 이뿌게 생기고 성격도 좋은 여자한테는 다르게 대하는 걸 보고도 못고치다 갑자기 오늘 그냥 갑자기 아 하고 정신 조금 차린거같아ㅋㅋ 아직은 완전히 차린건 아니지만
차라리 나같은 경우는 좀 세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약인거 같기도 해 니 얼굴을 봐라 남자가 좋아하게 생겼나 라는 마인드를 차라리 심어놓는게 낫다고 봐..ㅠ
혹시 더 정신차릴 수 있게 뼈때리는 팩폭 한마디씯만 하고 가줘.. 이제 나는 남미새에서 해방돼서 내 자신이랑 연애하려고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