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움.. 안녕 작이들 이런가 첨 글써봐서 좀 낯간지릅다 ㅜ
난 관계하는것두 너무 부끄러워하는 성격이라 난 내가 평생 그런거 못하면서 살 줄 알앗는데 그래두 남자친구랑 진도를 나가긴 했다? 직접적인 삽입은 절대 없었고 남자친구가 손으로 애무하구 그랬어
나도 이런경험이 첨이라 불안해서 그런데 손가락에 쿠퍼액이나 쿠퍼액섞인 정자 묻고 나 애무해주면 임신가능성이 있는거야? 어디에거는 있다그러고 어디선 없다그러고 그래서.. 코로나때문에 생리불순에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생리지연하고 있긴한데 하필이면 또 이 시기랑 겹쳐서 별의 별 생갇 다 난다 ㅠㅠ 더 스트레스야
남자친구는 일절 삽입도 안하도 곁에두 가까이 안두고 닿이지도 않게 했거등..글구 남자친구가 쿠퍼액 나오고 거길 만지지두 않았다 했눈데.. 사정도 밖에 하구 닦거나 씻거나 했던것같아 근데 힝 자기도 모르게 만졌을수듀 잇자나..자세에 따라 그게 흘러나올수도 있는거구…나 너무 과민반응인가
임신불안증때문에 성욕을 참아야한다는게 넘 서러워 어케해야할까? 피임도 100퍼는 없다해서 난 하구싶은데 임신될까바 못하게써..아직 그럴 나이도 아니라서 임신은절대 안되거든….나 바보인걸까?? 다 처음이라 불안하고 막막해 ㅜ
성인이라면 자기 알바나 용돈 받는거 모아서 피임 시술 해보는건 어때?? 생리통이 심해도 시술 비용이 적게 든다고 들었거든. 그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피임에 대해서 걱정 더는게 어대?
나두 그런거 생각중이었는데 남친구는 몸에 안좋은거 하지말라 하더라구 ㅜ 그래서 구냥 성 지식도 같이 쌓고 공부도 열시미 같이 해서 안전하게 하자구 얘기했어 고마워..!!!!
우선 손에 좀 묻은채로 클리 만진거가지고는 가능성 없다구봐야지 넘 걱정마
웅..근데 삽입도 했긴 해써 남자친구는 절대 자기꺼 안만졌다 그러드라두 ㅜㅜ 나 완전 과민반응인가바.. 그냥 무섭더라 상상되고
손가락 삽입말하는구야!!
가능성 절대 없어~~ 정 불안하면...그렇게 생각하면 마음 편해 그냥 완전히 노콘으로 안에 싸서 해도 임신 확률 20퍼
너무 고마워!! ㅠ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나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