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나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
자기 씻기 전에 화장실 청소한다고
락스 원액 뿌려놓고 5분 기다리더니
뜨거운 물로 화장실에서 청소한데
아 눈따가워소리내면서...
내가 그래서 환기 다 시켜가면서 화장실문 열고 하라니까 습기 가득 락스향이 집안에 확-
근데 또 뿌리는거야.
그래서 그만하랬어.
그랬더니 청소하는데 잔소리 하냔식에 한숨을...
아오.. 폐 다 망가진다고 ㅅㅂ..
락스 원액 뿌리고 뜨거운물로 화장실 문 닫고 청소하면서 눈따갑다고 하는데.. 그럼 그걸 계속 하게 냅둬? 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