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자친구는 내가 먹는 모습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 같이 밥 먹을 때마다
나 보면서 웃어주는데 내가 왜 웃냐니까
오물오물 귀엽다고 맛있는 거 사주는 보람
있다고 행복하데 나 먹는 거 생각하면
일하는 거 하나도 안 힘들데❤
이 사랑둥이를 우짜지 진심으로 너무
괴롭히고 싶다ㅋㅋㅋ 내년 가을쯤부터
동거하는데 한 발자국도 안 떨어져야지❤
동거??? 부러워ㅜㅜ 나 진짜 나도 동거하고싶오ㅠㅜㅜ 그래두 동거하면 많이싸운다니까 조심하구!!
우리는 오히려 싸우면서 서로를 알아가자 라는 생각이라 괜찮을듯
와 정말 좋은 생각이야 싸우는게 마냥 나쁘지만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