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사주.철학 관심 있어 하시는데(그렇다고 매일 보는건 아니야!) 최근에 아는 이모가 점을 봤다고 해서 정말 다 맞다고 해서 그 말듣고 어제 친한이모랑 같이 갔는데 나랑 남동생 두명 이름을 종이에 적었는데 그 할머니 분이 둘째 이름을 콕 짚더니 둘째가 사고도 치긴 치지만 매일은 아니지만 많이 문제지?? 또 과거에 넷째를 가졌었지? 엄마가 네 라고 말했대 넷째 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넷째를 가졌는데 유산을 당했다고 하니까 그 할머니가 넷째나쁜기운이 둘째 한테 넘어가서 그런거라구 그리고 둘째가 사업이나 장사를 한다고 하면은 절대 부모가 해주지 말라고 그러면 그쪽 집까지 완전 다 망한다고 하더라구ㄷㄷ 울엄마 그 말듣고 정말 소름 돋아서 다음에 이모랑 외할머니랑도 가자고 약속도 잡았어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