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거 당했는데 그거 그냥 지 이미지 관리임 헤어지고 싶은데 나쁜 사람은 되기 싫다는 이기적인 마인드인거지 그거 말만 그런거야

꽤나 당황스러운데...

진짜 너무 좋은데 감당 못할거같고, 안맞는게 느껴질때????

이거 내가 지금 남친한테 연애 초에 말했다가 혼난건데...ㅎㅎ.. 그땐 서운한게 계속 쌓이는데 말하기는 더럽고 치사하구 계속 얘는 그렇게 행동할거같구.. 그렇다고 고쳐쓰기에는 너무 갈길이 멀것같구 그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거 같아서였고.. 더 만나고 더 좋아하게 되면 이 서운하고 속상한걸 헤어지지도 못하고 다 내가 감안하고 계속 만나야할것같아서 저말 똑같이 울면서 했어... 내 결론은 남자친구가 잡아줬고 다 말해보라고 해서 다 말했구.. 본인이 생각이 없이 한건데 다 잘못하고 서운할만한게 맞다고 노력하겠다고 해줬고... 그 이후로 몇달이 지났는데... 잘 만나구 있어ㅎㅎ 글이랑 댓글 보면서 반성하는중.. 나 쓰레기였네...ㅎㅎ

그냥 덜좋아하는거임.. 더 만나면 정들고 나중에 (어짜피 곧 헤어질거니까) 헤어질때 더 힘들것같으니까 지금 헤어지자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