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인데 이제 알바를 곁들인
나는 디자인쪽 일하고있는데 그냥저냥..돈벌려고 그리고 내가 할수있는일이니까 해..가끔 가뭄에 콩나듯 성취감 좀 느끼고ㅜ
난 공뭔...
난 힘들게 공부해서 공무원 관제사로 입사했는데 공부할거 너무많고 월급은 적고 스트레스 받아....
난 작가 + 정말 가끔 하는 공방 선생님 느낌,, 하다보니 이거 말고는 내 길이 없는것 같아서 ㅋㅋ 정착하고 단디하는중
근데 나도 지금이야 이래 말하지만 우울할땐 또 급속도로 우울해져서 ,, 적당히 놓으니까 삶이 한결 편해지긴 하더라 밑에ㅡ자기 말처럼 적당히 살쟈 ~
없어. 그래도 좋아. 너 너무 열심히 살려고 해서 힘든거야. 인생 그냥 즐겨.
공무원
나도 공무원
애엄마. 우울함과 행복감이 동시에 오는 직업인듯 꼼꼼한 성격인가봐?
애낳기전엔 모햇어?
필라테스 강사ㅋ
지금은 왜 안 해?
나 백순데...ㅜㅠ 일이 다 안맞아서... 여기 공무원 자기들 많네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서 찾아가는 중인가보네!! 누군가는 참으면서 할 수 있고 누군가는 꼭 맞는 일을 해야 살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 같긴 해!! 그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하지만 우울은 자신의 감정을 다르게 보는 습관도 필요한 것 같아! 예를 들면 좋아하는 일을 했는데 돈이 안벌려서 우울, 잘하는 일을 하고 돈은 벌리지만 재미가 없어서 생기는 우울 등등 우울의 의미는 수 없이 많지만 행복하거나 일상을 살 작은 소소한 웃음들도 많다고 생각해. 우울을 쉽게 생각하고 이야기하는게 아니야 그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겨낼 수 있다고 느꼈으면 좋겠어 자기 스스로가 강해지고 일어나 버틸 힘이 있어야 나중에 넘어지고 쓰러져고
쓰러져서 누가 일으켜 줄 때에 온전히 서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현재는 백수지만 그 전의 과정들 하나하나가 다 의미있는 것들이야 네 직업을 찾아가기 위한 과정 그것들이 없었다면 나중에 찾을 직업이 좋은지 편한지 맞는지도 모르겠지? 나의 의견이 자기에게 조금의 기운을 주기를 바라
난 회계사
병원 원무과일! 나도 우울하면 한없이 땅으로 내려가는 스타일이라ㅠ 우울할때는 걍 움직이려고 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