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zee샀어...의 후기 ㅋㅋㅋ
모자 사려다 zee를 사버렸습니다
제 첫 반려기구는 어디 성인용품점의 zee보다 좀더 길고 좀 더 두꺼운 비슷한모양의 핫핑크색 바이브레이터였는데요 첫반려기구라 미숙하지만 첫 오르가즘을 느끼게해준 고마운친구였지요..
고장난 후로 애플파이20의 팝핑캔디를 2번이나(하나는 2년이상 썼는데 고장나서) 샀고 지금도 잘쓰는중입니다
하여튼 그때의 첫 떨림을 잊지못해 비슷하게 생긴 zee를 구매한것도 있는데요 저는 클리조지기에 너무 익숙해진걸까요... 제 클리는 표피에 덮인 편이라서 클리조준이 조금 어렵기도 한것같구요
결론적으론 진짜 좋았는데 조금 아쉽다 입니다
한참조져서 한번 제대로 가긴했지만 시간이 다소 걸렸구요
3단으로 하면 소리가 생각보다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보용/휴대용/같이즐기기용 으로는 추천하는 바입니다*
남친이랑 할때 예열용으로는 충분하고도 남음
작고 가벼운게 고득점 무거우면 들고있기 힘들고 금새 피로해져서요..
번들 구성품 엽서/설명서?와 종이백 zee본품과 극락젤10ea본품입니당
극락젤 단순한 종이 한장을 더함으로써 개봉식의 두근거림을 한층 높여줍니당 디테일에 살짝 감동
본품 너무 정갈하게 담겨서 좋아요
zee박스 개봉
선과 파우치, 설명서(영어)
작은 o표정 스티커도 있어요 귀여워요ㅋㅋㅋ
패키지가 배송하며 던져져서인지 개봉시 종이포장이 살짝 찢어져서 죔 슬펐음ㅜ
zee 너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