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한데 어따 말하기도 그래서 여기다 끄적여봐요 자기들..ㅎㅎ 오늘 생일인데 나랑 친한 무리가 있거든! 근데 저번주에 그 무리 중 한 명이 생일이어서 12시 딱 맞춰서 케이크 주고 축하해주고 카톡으로도! 암튼 그랬단 말이야 근데 오늘 내 생일때는 그 중 한명만 카톡오고 나머지는 축하한다는 카톡도 없어..ㅠ 원래 친하고 자주 놀고 다들 착한데 괜히 서운하고… 지금 타지역이라 부모님 올라오신다는거 낼 출근이니까 오지 말고 주말에 내가 내려갓을때 맛난거나 사달라 햇구든.. 물론 다릉 친구들한테 축하 메세지도 받고 선물도 받았는데 괜히 서운해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