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방금 가족관계로 우울했던 서운했던 일 적으면서 확 몰려와서 진짜 락스 가져올뻔 했어..
직장에서도 칼로 사람 찌르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
이렇게 뭔가 직접적인 생각이 강하게 든적이 없었는데
순간의 충동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내가 무슨 자해하거나 그랬던적도 없는데 병원 다닌적도 없고
부모님을 향한 내 감정만 꺼내면 이러네.. 아빠가 죽일거라면서 협박해서 내 목숨은 내가 할거라며 팔그어서 응급실 갔었는데 그게 벌써 3년은 된거같아
하남자 틀딱충이라 이년저년 입에 달고 산놈이긴 했지만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