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앓고 있는 자기들을 위해서 추려본 영화...
난 우울증 심하게 앓고 n년째 약 먹다가 이제는 많이 호전 됐고 한창 우울증 심했을 때 보면서 많이 위로 받은 영화 위주로 골라봤어

리틀 포레스트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땐 한국판
-다른 생각으로 돌리고 싶을 땐 일본판
너의 이름은
언어의 정원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카모메 식당
가려진 시간
플로리다 프로젝트
이터널 선샤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왈로우
메기

보편적인 삶(단편)
장례식 (단편)
바뀌지 않을 것이다 (단편)
모두가 외로운 별 (단편)

왓챠나 넷플 같은 ott 서비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영화들로 추려봤고 나는 아무생각 없이 가볍게 보는 영화들에서 많이 위안을 얻어서 그 위주로 골라봤어 잔잔한 영화들 좋아하면 취향에 어느정도 맞을거야! 단편영화는 왓챠에서 많이 보고 조금은 교훈적인 것도 섞여있어! 우울증 관리중인 자기들이 편안한 밤 보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