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십년보내고 몸무게 최고치 찍었던게 120kg이었어
오늘 목욕탕갔다가 걍 별 생각없이 몸무게 재는데 81kg이야...

식단하고 운동으로 뺐는데
나는 죽기살기로 노력한다기보다
걍 내가 나를 사랑해주자... 느낌으로 했어

아직 갈길 멀고
많이 아는거는 아니지만

혹시 궁금한거 있음 드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