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우왕 자기들!나 모쏠이고 최근에 짝남이 생겼는데짝남은 나 그냥 좋지도 싫지도 않은?그런 상태인거 같고!그래서 열심히 조금씩 노력하면서 들이댔어!카톡만 서로 있어서다음에 만나면 진짜 용기내서 번호 물어보려고온갖 상상 다 하고 시뮬 돌렸는데!오늘 일상 카톡보냈더니 짝남이 전화로 얘기하자고 먼저 번호 줬당!!! 너무 설레....막 자랑하고 싶어서 글 써봤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