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머나이저..아 진짜 이 단어자체도 몇일전에 여기 가입하고 처음알았는데
요새 신랑이랑 합의하에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장난감좀 사들이고있고든
지난주쯤 그냥 싼 흡입+혓바닥ㅋㅋ 달린걸 사봤거든
방금 샤워하면서 처음 써봤는데 와 나 처음으로 쌌어ㅋㅋㅋㅋㅋ
신랑이 관계할때 자꾸 싸라고 그래서 열받아서 오줌싸버린적은 있는뎈ㅋㅋㅋㅋ
진짜 저항없이 나와버려서 완전당황ㅋㅋ
가끔 진동으로 클리자위는 했었는데 이런건 처음이라ㅋㅋ 여기 자기들이 왜 우머나이저 극찬하는지 알겠더라고..?
돈 만원따리 싸구려도 이런데 정품은 어떨까 궁금하고ㅋㅋ
사실 성인용품에 메이커가 존재하는것도 몇일전에 여기 가입해서 알았거든 ㅎㅎ
근데 싼거라ㅋㅋ 소리가 아주 동네방네라서 혼자있을때 아님 못쓸듯 ㅜㅜ
나중에 돈좀 들여서 조용한걸로 마련해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