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점례 개한테 물려서
옆구리 바람구멍 났어.. ㅠ
병원 데려갔다가 맘마랑 약이랑
간식이랑 물 챙겨주고 오는길
개쉐이 보이기만 해봐 동물 보호소에
신고해야지 목줄 안 채운것도 신고할거야
주인시끼
아이고 어떻게해ㅜㅜㅜㅜ애기 아프겠다ㅜㅜㅜ
아이고 세상에ㅠㅠ이빨 사이즈 무슨일이야 애옹이 욕봤다ㅠㅠ
이 개쉑기.. 애옹아 건강길만걷자 ㅠ 아이고
공원 근처에 싱크대 공장 하나 있는데 거기 에서 키우는 진돗개인데 캣맘들의 말에 의하면 새벽에 목줄 없이 돌아다녀서 우리 점례도 당하고 새끼냥이 2마리 작은개 2마리 물어죽여서 사체 처리 했다나
ㅠㅠ 나도 본가에서 진돗개 반려견으로 키우는 입장이지만.. 진짜 힘 세고 사냥본능도 대박이라서 ㅠ 누가 도맡아서 키우는 개면 울타리 같은걸 해놔야지 싶은데 또 아무도 안 나설거같어 ㅠ 동물행동권단체 카라 라는곳이 있는데 거기에 문의해보면 어떨라나??
그래봐야하나
헐 ... 날도 추운데... 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