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좀 특이한 것 같아ㅋㄱㅋ ㅜㅜ 이걸 좋아해야하나 싫어해야하나.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집에오면 왜 벌써오냐하구ㅜ 그나이땐 다들 외박하는데 왤캐 꼬박꼬박 집에오냐고 좀 다음날에 들어오고 그러래. 심지어 생리 밀리면 난 원래 주기가 6~7주라 걱정 안하는데 엄마가 먼저 임테기 사오고그래. 자기들중에도 이런 집 있어?
오...진짜 개방적이셔서 신기하다 그래도 압박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아? 우리 엄마는 보수of보수라서 부럽네ㅠㅠㅋㅋㅋㅋ
울엄마 진짜 별나ㅜ 저번에 메이드복 산거 택배를 실수로 엄마가 열었거든. 근데 나보고 너무 면적이 넓다고 더 시스루나 화끈한거 사야지~ 어리구만 이러고갔어
진짜진짜 개방적이시네... 보통 딸한테 그런 말 하기 쉽지 않은데... 그래두 그만큼 딸을 믿는다는 것 같아서 좋아보여!!
완죤 개방적이다.!! 부러웡 우리집도 보수적이라 자기가 참 부럽닷 ..
부럽댜... 오히려 그렇게 해주시면 음지로 안 갈듯..!! 보수적인 집이라 매번 숨겨야 되는 느낌쓰~.~
우리집도 그랭... 되려 성관계 안하는거 같아 보이면 걱정해..(남친이랑은 잘 지내지? 여행같은건 안가?) 이런 느낌.. 그리고 막 약간만 건들어도 서는남자 만나라구... 그게 진짜 여자를 좋아하는 증거라는둥 이산한 소리 하셔 ㅋㅋㅋㅋㅋㅋ
마자.. 저번에 둘다바빠서 반년?정도 데이트만하고 관계 안했더니 엄마가 더 난리였어ㅋㅋㅋ 똑같아!!!!!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