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한테 나 다녔던 학교 중고등학교+대학교까지 겹지방? 그거 다 잇다고 무섭다고 햇는데 엄마가 그래서? 멀리가지마 ㅋㅋ넌 니가 당하지도 않았는데 왜 유난이냐 해서 아니 내가 당했는지 안 당햇는지는 모르지 내 사진이 버젓이 졸사도 남아잇고 다 잇는데… 햇더니 하든말든~모르는게 약이야 이러더라 그냥 가장 믿고싶은 사람? 기대고 싶은 사람이 이러니까 입맛도 떨어지고 숨이 턱 막혀서 밥이 안 넘어가길래 입맛없다고 그냥 안 먹었는데 오히려 엄마가 너 지금 딥페이큰지뭔지 편안들어줫다고 시위하냐고 화내더라고.. 그러고 분에 못이겨서 물건 집어던지고 나갓어 엄마가 ㅋㅋ… 이해가 안돤다 ㅠㅠ.. 가족이라는 거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거 알겟는데 예전에 내가 친족한테 뭐 성적으로 당하면 엄마는 어떡할거냐 (진짜 그런일이 잇기도햇음) 햇더니 가족인데 잘 해결해야지 하긴 햇엇어 그냥 못믿겟다 차라리 아빠는 다 처죽여야된다고 너 그런거 당하면 내아들이든뭐든 알필요없고 그때부턴 남남짐승새끼라고 말이라도 그렇게 해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