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우리 엄마랑 나랑 남친이랑 만났는데그날 이후로 별말씀 없으시다 오늘 본가 내려왔거든?남자친구가 좀 마르고 173정도 된단말이야사람자체가 외형도 작지만 내면도 작다고 막 그러시는데..ㅜ 너무 안좋게만 말하시니까 기분이 별로네내가 당장 결혼한다는것도 아닌데 자지말라고 집 데려오지 말라고 잔소리 폭격에그때 만났을때 명함 드렸는데도 다 거짓말인줄 아시고...사람 함부로 안믿는건 좋은데 너무 안믿으셔 사소한것도힘들다 울 집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