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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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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엄청 개방적임

젊은편이라 그런가?
세대차이 안나고 진짜 친구같음

같이 일본 애니도 보고 같이 노래방도 다니고 같이 쇼핑 다니고 놀러다니고 친구처럼 지냄 근데 아빠가 좀 걱정이 많아서 폐쇄적임... 딸 둘밖에 없어서 더 걱정하시는듯... 엄마가 거짓말 치면서 우리 놀게 해주고 그랬음...

이번에 남친 생겼는데 오랜 친구이기도 하고 부모님 두분다 맘에 들어하심
애가 참 착하고 진짜 된 놈임..

그래서 그런가 아빠도 걱정 안하기도 하고 아빠가 걔를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처음으로 남친 생겼다고 말했다...
엄마한텐 항상 말했었는데...

암튼 남친 이나 나나 성욕이 미쳐서 둘이 관계를 안 할래야 안 할수 없음.,
심지어 성향도 잘 맞음...

엄마한테 생리 하기도 싫고 솔직히 관계 하게 될수도 있는데 난 그 콘돔 못 믿겠다고 피임기구 하면 안되냐고 물어봄...

(((((콘돔 나 진짜 꼼꼼하게 확인하고 잘 쓰는데... 어느 한 날은 콘돔이 터져서 사후피임약 먹은적 있음 그때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버려서.,
(19살 미자때여서 더 충격이였음...)

엄만 잘 쓰면 괜찮은데 후처리에서 실수가 많이 일어난 다고 얘기해주셨구..
갑자기 그런말을 했음 딸있는 엄마 친구랑 둘이 얘기를 하다가 딸들의 관계를
막는다고 막아지는것도 아니고 혹시
임심했을때를 걱정하는것 보다 그냥 피임기구 해주고 싶다고 미리 예방하고 싶으시다고 친구분이 그러셨다고 하셨음...

그래서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한다고
언제 하게 될지도 모르고 아무리 콘돔 하더라도 찢어질수도 있는데 난 무섭다고
그냥 피임기구 해달라고 했음...

거의 남친이랑 섹스할건데 콘돔은 못 믿겠으니. 피임 시켜달라는 식으로 얘기하게 됨...

엄마가 알겠다고 하러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상담 받으러 감!!!


피임약 먹었을때도 딱히 부작용 없긴했는데 계속 먹는게 귀찮음!!!

생리대 값 피임약 값 생각하면 한번에 조금 큰 돈 쓰는게 훨씬 경제적임..

암튼 우리 엄마 개방적이지?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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