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우리 엄마가 내가 아플 때 진심으로 걱정하는 건지 싫은 건지를 모르겠어 아프다 하면 병원도 같이 가고 되게 챙기는데 가끔씩 싸우거나 엄마 기분 안 좋을 때는 엄마가 더 아픈데 나는 별거 아닌 걸로 자주 아프다 한다고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구.. 그래서 겉으로는 챙겨주면서 속으로는 힘들고 귀찮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하는 게 눈치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