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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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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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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촌동생 지적장애인 인데 지금 특수학교 에서 전공과를 다니고 있어 사촌동생네 집이랑 울동네랑 걸어서 금방이라서 주말에는 자주 놀러와 둘이 같은 여자라서 그런지 주말에 서로 시간날때 만나서 근처 동네 이쁜 카페에서 맛있는거 먹고 또 인생네컷도 찍고 코노도 놀러가!!ㅎㅎ 전공과는 성인반 이라서 그런지 학생들 보다 엄마분들이 더 극성이래ㅠㅜ 너무 많은데 이거 4가지는 기억이 남네 어떤 여자 담임선생님은 한 어머님 무섭다는 소문듣고 통화할때 겁을 엄청 먹으신다고 하더라고ㅠㅠ

1 선생님이 취업 좋은곳으로 보내주신다면서요 다는 못해도 조금이라도 노력은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성인이면 다 큰거는 맞는데 그래도 선생님이 한말이 있는데 처음에 한말은 꼭 지켜야 하는거 아니에요? 하는 부모님


2.선생님 의무는 저도 잘 알아요 너무 ㅇㅇ이 말만 들어주지마세요 저도 부모이지만 ㅇㅇ이 말만 너무 들어주면 선생님만 피곤해요 계속 이렇게 전화하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하는 부모님


3.ㅇㅇ이가 다른 반 학생들은 취업 좋은곳으로 정규직으로 해줬다는데 자기도 취업 좋은곳으로 가고 싶다고 집에서 울고 난리인데 왜 우리 아이는 취업 안해줘요?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하는 부모님


4.담임 선생님이 통화로 학교에서 있었던일을 말하는데 발끈해서 그 친구 누구냐고 한번도 이런일은 없었다고 선생님은 몰랐다는게 가능하냐 내가 지금 거짓말을 한거냐면서 말을 해도 반박 엄청 하는 부모님

(모든 특수교사 선생님들 정말 힘내세요ㅠㅠ 항상 화이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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