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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 아지랑이2023.09.08

우리 부모님 두분다 평소에는 괜찮으신데..?(아마) 근데 조금만 예민한 일 있으면 길이든 가게 안이든 상관 없이 소리 지르시고 좀 많이 화나면 물건던지거나 그이상으로 폭력적으로 바껴.. 우리집만 그런 것 같아. 이런 상황은 질리고 지쳐.. 좀만 소리지르는 사람만 봐도심장이 덜컹 내려 앉고 전에 차에서 다투신다고 소리 커졌을 때 있었는데 그때 진짜 이성이 마비되더라 암튼..
안 그런 사람이랑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해봐야 아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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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희망찬 장미

    자기가 연애할때 잘 지켜보고 대화도 많이 해보고 그 사람 성향을 잘 알아봐봐. 우리집은 아빠가 큰소리 치시는 편이여서 나두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한 시간들이 많았는대 지금은 독립해서..

    2023.09.08좋아요0
  • user thumbnale
    희망찬 장미

    아빠를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닌대 난 비혼이여서 결혼 자체를 생각 안하니.. 자기도 힘든집에서 살고 있구나..

    2023.09.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1. 도피성 결혼(부모님은 벗어나고 싶고 혼자 살자니 돈은 업ㅎ는데 마침 괜찮아보이는 남자랑 사귀는 중)은 절대 하지 말기 2. 결혼은 하되, 언제든지 나를 상처 준다면 이혼할 수 있는 거고, 이혼 타이틀 그딴 거 암 것도 아니라는 생각 가지기 이 두가지만 잘 세뇌해도 이상한 사람과 결혼해서 고생할 확률은 줄어들거라고 생각해.

    2023.09.0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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