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우리 거래처 사장님이 나이가 70대이신데..
그분이 세금계산서 발행하면 우리가 대금 지급하거든. 지금 거래한지 9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매달 실수를 하셔…구러고서 매번 회서 찾아와서 해달라 그러고…내가 진짜 친절히 종이에 하는법까지 적어서 드렸는데도 아직도 모르시고 그 종이도 없대…오늘도 계산서 끊겼냐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전화하시네. 나도 내 업무 봐야하고 점심시간엔 밥도 먹고 좀 쉬어야 하는데 날 계속 괴롭혀..ㅜ 근데 또 잘못 끊으셔서 슈정계산서 발급해야함…ㅠ그래서 방금 전화왔을때 구랬거든. 지금 매달 제가 해드리고 있다. 이제 더이상은 못도와드린다. 잘못끊으신거 수정계산서 발급해주시라. 잘 못하시겠으면 주변분들한테 도와달라고 하셔라.(동종업계 사람들) 그랬더니 자기가 나이가 많니..젊은사람들이 잘하지 않냐…구구절절 말하시는데 결국 요점은 난 못한다. 이거였어 ㅋㅋ..계속 얘기하시는데 나도 업무 전화가 와서 끊겠다고 하고 끊었는데
자기들이 보기엔 내가 너무 매정하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