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강아지를 소개할게요😊
프리는 내가 다치고 많이 힘들었을때 데리고 온 아이야
말티푸라 내면에서 푸들과 말티즈가 싸우는 듯한 이중인격을 보일 때가 많은데 기본값은 그냥 불쌍한 느낌이랄까 근데 나랑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나도 그런걸까…🥲

눈치를 많이 보고 (흰자 보일정도로)


왔을때부터 처량미가 좀 있었어ㅎ 지금은 연기가 좀 가미된거 같아


옆에 카시트 있는데 굳이 좁은데서 벌벌떨면서 불쌍한 연기를 시전하고


친구왔다고 두려움을 온몸으로 표현하지만

호기롭게 나아가고 있어! 반려동물들아 건강하게 같이살자 자기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