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누가 있는것 같아..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있다가 지금 생각하니까 소름끼쳐…부모님이랑 같이 살긴 하는데 두분다 이번주에 타지에 계셔서 나 혼자거든…?근데 빨랫대에 내가 안걸었던 옷이 걸려있기도 했고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립밤도 사라졌구 내가 분명히 열고 잔 옷장문이 닫혀있었구 막 그래..분명히 열려있던 안방화장실 문도 닫혀있구…🥺🥺아 무섭다 뭐지 진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