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달에 한번 만나는데 남친이랑 저번딜에 강릉 여행했단말이지 그래서 강릉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참다가 나 자기위로 올리고 했는데 만족했었는지 자꾸 나는 자기 이불이니까 올라오라고ㅋㅋㅋㅋ이거 맛들린거겠지? 어느순간 불도저됐어 이번에도 잡아먹는다는 말은 안했지만 어 나 큰일났다규 계속 전화로 그러고 있는데,, 긴장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