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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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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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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고 있다.
돈이 얼마건 상관없이 너와 즐긴다면 아깝지도 않던 시절이 흘러가고.
이제 의미없이 쓰여지는 돈과 시간이 어쩐지 아쉬워지고.
너가 내게 찾아오기 전에 누렸던 나만의 시간들이 어쩐지 그리워지고.
오랜시간 함께했던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 이게 사랑인지 의리인지 구분이 가지 않아 애써 붙잡고 있었지만.
온갖 이유로 헤어짐의 이유를 찾고 있는 우리는.
오늘 헤어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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