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우리는 세자매야 내가 막내거든 부모님 두분 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 언니들 어릴때 부터 직장을 다녔거든 그래도 엄마가 우리 대학교를 다 보내줬거든 첫째언니는 대학원 까지 보내줬어 엄마는 일 쉬는날에 매일 가까운데 놀러가고 맛집가는거 좋아해 아빠는 직장을 다니면 경력이 쌓이니까 내맘대로 하고 친한 사람들이랑 술을 마시고 오고그래 그래서 저녁은 언니들이 만들어준거 먹거나 배달 시켜 먹어(아빠가 바람을 피우거나 술을 많이 마셨다고 엄마랑 우리한테 폭언을 하거나 때리지는 않았어)
+)언니들이 엄마.아빠를 막 이겨 먹을려고 하거든 특히 둘째언니가 제일 심한데 첫째언니는 그냥 넘어가는데 엄마 친한분들도 둘째언니 성격이 드세거나 엄청 독하다는 말을 자주해 한번은 첫째언니랑 둘째언니랑 엄마랑 이야기를 하는데 둘째언니가 발악을 하는거야 우리가 취업을 하면은 대학교 다닐때 처럼 왜 나가야 하는데? 모두가 다 같이 사는 공간인데 엄마.아빠꺼가 어딨어? 장난감 이야? 애처럼 굴지마 하는거야 내가 둘째 언니한테 언니 말은 알겠는데 좀 따지듯이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 했거든 둘째언니가 너 엄마 감싸주는척 하지마 하는거 있지? 처음부터 부모님을 아예 이겨 먹을려고 하는 언니들이 더 잘못 있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