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경구피임약을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고 사후피임약을 의사 처방 있어야 살 수 있잖아?
미국은 그 반대래! 그래서 부모님이랑 같이 경구피임약 처방 받으러 가는 경우도 흔하대
경구피임약은 단순히 피임 목적 이외에도 생리 주기 등 다른 목적도 있잖아? 사후피임약에 비해 약한 호르몬제기도 하고… 의사 처방을 받아야하면 너무 번거롭지 않을까? 싶다가도
먹는 주기나 방식이 좀 복잡하다보니 사는 사람 모두가 의사의 안내를 분명히 듣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사후피임약은 강한 호르몬제이고 의사 처방이 필요 없다면 오남용될 수도 있다는 문제도 있지만
요즘 같은 추석! 영업 안 하는 병원이 적어서 접근성이 좋지 않은 이럴 때 등 시간과 속도가 중요한 약이다 보니 또 그런 걸 더 고려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요즘 미국에서는 경구피임약을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많대!
너무 분명하게 장단점리 보여서 고민하게 되고, 또 각자, 각국의 가치관에 따라 결과가 정반대로 나오는 것 같아!
자기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