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몇 달 동안 배란기, 생리 전, 생리 기간이 되면 거의 3주 간 잇몸이 붓고 피가 엄청 나.. 생리 끝무렵부터 배란기 초반까지는 또 괜찮아지다가 배란일 즈음 다시 도져
예전엔 한번 생리 중에 앞니가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생리 끝나고 괜찮아졌거든..?
혹시 나 같은 자기들 있나.. 치과 가도 스케일링 해주고 피곤하면 그럴 수 있다라고 얘기만 해주고 끝나는데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 양치 할 때마다 거품이 막 분홍색이야..
잇몸 부으면 일부러라도 잇몸 더 열심히 양치하라고 하는데 생리 끝나는 거 아니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참고로 바르게 난 사랑니 4개가 있는데 다 그쪽으로 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