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풀리는 일도 없었는데 이별까지 겹치니까 너무 힘들다 ㅠ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슴이아파…
이별의 이유가 큰 것 같아. 시간이 해결해주는걸까…? 다시 되짚어보면 걔가 좋은 사람이었을까 싶기는한데 자꾸 보고싶고 붙잡고싶어
근데 붙잡히지도 않고 걔가 먼저 연락할 성격도 아닌거 아니까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너무 슬프다
미친척 집 앞 찾아가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렇게 하고 다시 집에 돌아오면 너무 비참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많이 좋아했고 첫 남자친구에 첫 이별이라 이렇게 힘든 것 같아…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