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없이 일에 빠져들어서 엄청 바쁘게 사는데,
좋아하는 일이라 그런지 일 같지가 않고 재밌기만 하네 ㅎㅎ 거기에 '바쁘게 사는 워커홀릭인 나😎 유능하고 똑똑한 나^^'에 스스로 만족하면서 사는 중이야ㅋㅋ (내가 보기엔 그렇지만 남들 보기엔 아닐 수도...)
역시 나는 일할 때 가장 나다운 것 같아.
자기들은 어떨 때 가장 자기답다고 느껴?
나는 귀찮은 일 미루고 하기 싫다며 온갖 핑계 댈 때 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사실 나도 자주 그래😏 하기싫은걸 어쩌란 말이냐~
헉 그렇게 물어보니 또 모르겠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내 일에 몰입할 때…? 나다운게 몬데…! 나다운게 모냐구…!
몰입할 때 좋다!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나 자신을 잊고 뭔가에 집중할 때 나다운 것 같기도 하네🤔
나는 가르치거나 재능기부할 때가 제일 자아도취해있어 ㅌㅋㅋ 내 얘기를 하거나 내가 잘하는 거, 내가 아는 지식을 알려줄 때 제일 좋아
오 그것도 너무 멋진 일이다! 난 누가 가르쳐줄 때 배우는 게 좋던데ㅋㅋㅋㅋ 자기가 나를 가르쳐줭😆
오 ㅋㅋㅋㅋ 우리 잘 맞겠네 ㅎㅎ
난 끊임없이 사람 만날때! 이제서야 나의 원래 성격이 돌아온 것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