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욱하고 짜증나는 일이 많은데.. 주변인들에게 미안해
그냥 혼자 살아야할까?
예를 들어 아래같은 일이야 ㅠㅠ
내가 로봇청소기 3시간동안 청소하고 있는데
남친(7년째 사귀는중)한테 필터 말릴 거 베란다에 널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벌레잇다고 못들어간다 찡찡대길래
청소기 부품 한 손에 들고 걍 베란다 벌레붙은 방충망 팡팡 치고 열어서 청소기 부품 베란다에 내던져버렸음
(넘 분노해서 부품 깨지던지 신경안쓰고 내던짐)
남친이 낮에 불켜놓고 깜빡 베란다 열고간 날이 있었는데 밤에 집에 들어와보니 과장안하고 1000마리 잡앗던것 같은데 그것도 암말없이 넘어가줬거늘 벌레 한마리때문에 베란다 못들어간다고 찡찡대는 모습이 넘 빡침
이런것도 감정 갈무리도 못하고 한심한 것 같아...
남친이랑 화해했는데
화해하자마자 친구들이랑 롤해서 네이스~ 이러거 있는 거 들으니 또 짜증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