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우유에 민감성생긴것같아서 조심하려다가 치즈는 탈난적 없길래 치즈김밥을 먹었음.
근데 치즈때문인지 다른거때문인지 방금 알바하다가 갑자기 30분동안 목이 조여들어서 기침 계속하다가 풀렸음.
한창 숨찰 때 남자친구한테 갑자기 이런다고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어봄. 근데 플라시보일수도있다고 전에 치즈먹었을땐 안그러지않았냐고 의심부터 함. 애초에 노공감맨이긴 했는데 서운했음.
이러고선 딴얘기 시작함. 난 그쯤 증상이 풀림.
개 폭발할뻔한거 뒤늦게 남친이 전화와서 괜찮냐고 하긴 했는데 솔직히 분이 풀리질 않음 그거 내 트리거버튼이거든 엄마가 매번 내가 아프다고 하면 니가 아프다고 생각해서 아픈거야 이랬거든 난 진짜 아픈데..... 짜증난다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