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연락 문제로 나혼자 고민중이야 …
우리 연애는 살짝 통상말하는 남자랑 여자의 성격이 바뀐 연애를 하고있어 예를 들어 내가 연락하다 게임하면 몇시간동안 까먹고 연락을 안한다던가 어디간다고 보고 굳이안하는거 근데 남친은 꼬박 꼬박 다 얘기해 첨엔 난 그런 스타일 아니라고 굳이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그냥 해
그러려니 성격이겠거니 하고 넘기고 연애중인데
요즘 우리가 서로 직장 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어서 한달에 두번정도 만나 근데 자는 시간이 서로 다르거든 ?̄̈?̄̈ 내가 씼고 잘 준비할 즘이면 남자친구는 잘시간을 조금 넘기나봐 처음엔 씻는다는 얘기없이 씻는데 먼저 잔다고 연락이왔는데 내가 답장이 없으니까 뭐해?뭐해?왜답장안해 ㅠㅠ 자?막 이러고 엄청 와있는거야 그러다가 내가 씻고 나와서 머리말리고 잘준비하려고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늦게 자서 다음날 피곤해하고 … 근데 이제 이런게 싫어지면 살짝 권태기가 온걸까?ㅠㅠ 아직 만나면 너무 좋지만 이런 사소한게 자꾸 부딪혀 나는 보통 연락을 잘때 먼저잘게 !안녕잘자 사랑해좋은꿈꿔 이런얘기를 하긴하지만 의미없는 말이라고 생각해왔거든 … 장거리연애가 처음이라 그런가 아직 많이 서툴러서 그런가 ㅠㅠ 그냥 솔직한 내 마음을 남자친구 한테 얘기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