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요즘 어른들이 싫어질라한다...사이버대 학비 벌려고 마트 캐셔일 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무례해 내가 이 나이(2n)에 여기서 일하니까 니네 엄마가 불쌍하다 애같다(부정적 뉘앙스) 등등 다른 뭐 자잘자잘한 것도 있고 사장은 대놓고 나보고 느려터졌다 그러더라 어쩌다 엘베에서 내 윗윗층집 친구네 아줌마아저씨 만나서 인사했더니 요즘 뭐하고 지내냐 물었어 마트 캐셔한다니까 아...이러면서 서로 눈빛교환하고...이래저래 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