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보통 본 나이로 안쓰고 만나이로 쓰니 본 나이로 하면 3~4살정도 된 남자아이일텐데... 남자아이가 50대 여교사를 때려서.. 훈육 차원으로 때렸다는데... 근데 저 아이 엄마가 아동 학대 폭행죄로 경찰에 저 여교사를 고소함... 나도 옛날에 저런 기사 보면 교사 욕하기 바빳는데.. 내 친구중.. 얼집 교사도 있고, 유치원 교사도 있어서 걔네들 현실 고충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뉴스에 나오는것만이 전부 진실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난 저 아이의 부모가 가장 큰 잘못이라 생각해.... 집에서 훈육을 제대로 안했으니 밖에서 저러다가 맞은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집에서 훈육을 안하면 밖에서 다른 사람이 훈육을 해야하는 상황이 옴.. 근데 사람들은 아이가 때리면 얼마나 때리겠냐면서... 얼마나 아프다고 저러냐 이러면서 부모한테 말하면 되지 저러냐면서 다 여교사 욕만 하던데.... 자기들도 진짜 저 여 교사 잘못만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