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사람들이 중안부 짧은거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지나치게 남의 외모에 관심가지고 따짐.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나보고 중안부 생각보다 긴편이시라고 하면서 놀라는데 좀 상처받음.. 굳이 밖에서 사람들 다 들리는데 그런 얘기 해야되나.. 그래서그런지 길거리 지나다닐때에도 아래 쳐다보거나 사람들 얼굴 안쳐다보는게 습관이 되버림. 사람들이 날 쳐다볼때 어떻게 생각할지 그게 너무 무서워서 못 보겠더라.. 사람들 돈 줄거 아니면 얼평같은거 좀 안했으먼 좋겠는데. 안바뀔거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