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요즘 사람들은 연결돼있다는 느낌이 중요한가봐
나도 그래
내 이야기를 남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글을 써
근데 그 이야기를 현실 속 친구들한테 매번 이야기할 수도 없고 못할 이야기도 많고..
할 수 있는 이야기도 이젠 사람을 못 믿어서 못하고
요즘 너무 온라인 세상에 빠져있는 거 같아서 빠져나오고 싶어도 현실보다 더 편하고 자연스레 연결된 느낌이 커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어
현실에 제약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현타오는 수준?
현실에서 이 정도의 연결된 느낌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