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요즘 보면 뭔가를 열렬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러워.. 어떤 캐릭터든 아이돌이든 배우든 물건이든.. 진짜 그걸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고 그걸 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부러운 것 같아 난 그냥 좀 재미있다 정도만 있지 뭔가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삶이 무미건조해 그냥 할 일만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는 느낌이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