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밤마다 자괴감에 빠지고 능력 없고 나약한 내 자신 볼 때마다 자존감 떨어지고 취업도 잘 안 되고 우울해서 남자친구한테 의지하고 기대고 싶은데 내 얘기 하면 뭔가 나한테 정떨어질 것 같고....
한심하게 볼 것 같아 내 문제점들 솔직히 내가 노력하면 해결 될 일들이긴 한데 뭐 하려고 하면 항상 실패만 해서 이젠 도전하기도 무서워 남자친군 미래도 밝고 더 좋운 사람 만나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 내가 사랑도 못 주고 속박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그냥내넋두리였어... 누구핰테 기대고는 싶은데 그러는 것 조차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서 쪼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