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라클모닝 하는 중인데 뭔가 하루가 알차다... 해 뜨기 전 분위기도 좋고 아침부터 할 일 하는 게 즐거워ㅋㅋㅋ 야행성이라 안 맞을 줄 알았는데... 나에 대한 새로움을 찾는다는 건 몇 살이어도 즐겁네 자기들도 함 해봤음 좋겠다
잘 맞는다니 다행이다!! 난 해 안 떠있을때 일어나는 거 넘 힘들어해서.. 실패 ㅠㅠ
뭔지 알 거 같아 나도 그랬어가지구ㅋㅋㅋ 초반엔 거의 사족보행했다...
우와.... 나도 미라클모닝 도전해보고싶은데 항상 자기전까지는 해야지!! 하다가 아침에 눈 뜨면 그런생각이 싹 사라져... 몇시에일어나서 뭐하는지 물어봐도돼 ?!
뭔지 알지 그 기분... 나는 5시반~6시쯤에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막 양치해버려ㅋㅋ 세수도 괜찮더라 딱 정신 차릴 수 있어가지구. 취준생이라 일어나면 아침 먹고 신문 읽고 책 필사한 다음 산책 돌아 그 뒤엔 공고 찾아보거나 자소서 쓰고 있어!
우와 자기 진짜 대단하다 ...! 그러고 잠은 몇시에자 ?!
거의 12시면 자는 거 같아 늦으면 1시? 근데 1시에 자면 일어날 때 너무 졸리더라... 한동안 빌빌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