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걱정이 많아 대학교 다니면서 평일에 알바 하고 있긴한데 이틀동안 몇 시간 안 해서 월급이 좀 적어 그래서 엄마가 식비랑 교통비 하라고 돈 좀 보태줬는데 아래 글에 있었던 일 이후로 돈을 아예 안 줘서 지금 돈이 없어… 병원도 가야하고 식비도 부족하고… 주말 알바 해보려고 면접도 여러군데 봤는데 다 떨어지고 알바보다는 직원을 더 많이 뽑아서 알바할 곳도 없더라… 하ㅜ 진짜 돈이 너무 없는데 어쩌지… 남친한테는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는중이야.. 예전에 남친한테 엄마때문에 힘들다 얘기 여러 번 했었는데 듣기 힘들다고 감당 안된다그래서.. 휴.. 어떻게 해야할까..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한 학기 150만원까진데 신청 안 했으면 해봐 난 이번 학기 기숙사비 그걸로 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