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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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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샛별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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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나 싱숭생숭하네…오래 쉬어서다시 이직할 기회가 생겨도

전 직장 트라우마와 전연애로 인한 상처로 이렇게까지 어쩌다 보니 1년이 넘어갔다.

삼재라는 말도 안믿었었는데 5년째 다니던 회사에서도 큰일터져 트라우마 생기고 그와중엔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이 신뢰깨지는 행동을 해서 이별후엔 바로 뼈골절사고..미친거 아닌가싶다

쉬다보니 본가가 아닌 타지역에서 매일 산책하고 공부할건 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돈은 거의 천만원은 날아갔다. 아깝지만 그래도 나를 위한 시간이라 생각하면 잘한일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본가에서 급 알바자리가 생기게 되어 시작을 했는데 바로 울 집앞에 이어서 할수있는 직장이 생기게 된것이다. 고민인건 본가엔 내 방도 없고 만약 집앞에 직장을 다니게 된다면…이 많은 자취방 짐들을 내가 본가에 맘편히 둘 자리가 있을까 싶다. 계약은 4개월남짓, 싱숭생숭하고 참 많은 기회가 한번에 몰아와 나를 심란하게 만들어버렸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너무나 고민이다 자취방을 버리고 본가로 가는게 맞는것인가..본가에서는 난 자리도 없는데 왜 고민은 한순간에 쌓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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