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내가 가정사나 개인사나 다 난리나서 미친듯이 예민해서 악귀들린 것마냥 심술부리고 짜증내고... 자주 싸웠는데 오랜만에 나가서 놀고 떠들면서 집오니까 넘 기분 좋아서 계속 장난치고 웃고 떠들었거든 진짜 오랜만에 너무 행복했기도 하고 편하기도 해서 계속 웃었던 것 같아 오랜만에 박장대소도 하고.. 그러니까 남친이 헤어지기 전에 항상 오늘처럼 웃었으면 좋겠다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사람인거 아는데 여러모로 힘든거 알아도 내가 예민한게 계속 눈에 보여서 속상했다고 그러더라 괜히 미안해서 씻다가 눈물짜고 나왔다 ㅠ 심술 안부려야지 내가 조금만 웃어도 행복해하는 사람한테 너무 못되게 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