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요즘 남친이랑 관계 선순환이 되는것같애..무엇보다 아무래도 남친이 노력해주는것같아연락 틈틈이 잘 해줌자기 일 잘 함표현 잘 해줌피드백 잘 반영해줌이런거때문에 화날일이 없으니까 절로 나도 남친 궁둥이 토닥거려주게 되고 나도 표현 아낌없이 해주고싶어지고 의심도 사라지고 걔 마음 편하게 만들어주고 그렇게 되는것같아..일년간 ㄹㅇ 무조건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싸웠던게 전생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