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남친이랑 관계할때 같이 한다는거 자체는 너무 좋아. 사랑받는 느낌도 들고 남친도 좋아하고 하니까 하는거 자체는 너무 좋아
사실 나는 성적욕구로는 만족을 전혀 못하고 있거든? 속궁합 잘 안맞는거 같기두 하구 남친이 잘 못하는거같기두하구ㅠ
근데 물이 너무 많이 나와.. 막 흐르는 느낌같은건 안느껴지긴하는데 하고나서 침대보면 진짜 누가 쉬쌌나싶을정도로 다 젖어있어.
남친은 그거보고 내가 엄청 만족해한다고 생각하는거같기도 하고 물이 너무 많이 나오고 막 침대시트도 다 젖고 그래서 민망하기두 하고ㅠ
만족이 안되는대두 나처럼 물많이 나오고 그러는 자기들도 있어? 만족을 못해서 더 많이 나오는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