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도 남친도 바빠서 카톡,전화를 많이 못했었는데오늘은 어떻게든 전화할거라고 하더라고. 아고 바쁜 중에 애쓰네 하면서 새벽 1시쯤? 까지 기다리다 나도 모르게 잠들었는데.. 새벽 2시에 진짜 다 지친 목소리로 전화와서“자고 있었어? 피곤할텐데 내가 깨웠네..”하더라 ㅋㅋ전화해줘서 고맙다~하고 10분간 통화하다 다시 자러가... 거의ㅜ일주일 넘게 못봐서 엄청 보고싶다. 금요일에 꼭 보러가야지 ㅠ
옴마 달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