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무강도 극악이고 너무 바빠서 남친한테 연락도 잘 못하구ㅠㅠ 퇴근하고와서 바로 진빠져서 누워서 기절각이었는데 남친한테 전화와서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받았단말야 장난도 못받아쳐주고 뭔가 내가 짜증낼거같아서 졸리다 얼른 자자 했는데 고생많았어 맘 편히가지고 푹 자자 하는데 괜히 울컥해서 서둘러 전화끊고 눈물 광광우럭…그와중에 넘 피곤해서 울다가 고대로 잠들어따..^^
또 출근하는데 내 컨디션물어봐주는 남친은 쏘스윗하구 어우 내가 저놈 먹여살릴려고 돈벌러간다 휴
좋다... 이거 남자친구한테도 말해줘
헝 말해야게따.. 진짜 내 원동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