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즘엔 일 쉬고 그냥 식당알바하고 있는데 개빡치는게 내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하는데 계속 자리에 처앉음…메뉴판 바로 달라고한다던가 굳이 빈자리 냅두고 치워야하는 자리에 앉고싶다느니(한가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졸라 바쁜 거 보이는데) 회사생활하다가 알바입장 되보니깐 참 알바생들 고생한다 느꼈어 말 못 알아듣는 건 상사나 후배뿐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이 널려있다는 것을… ㅜ ㅜ